큰폭으로 주가가 추락한 22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3백1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30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한국투신

<>매수 =삼성화재 포철 유공 삼성중공업 LG전자

<>매도=국민은행 신한은행 미래산업 LG정보통신

<>대한투신

<>매수 =LG정보통신 LG전자 현대상선

<>매도 =국민은행 신한은행 동아건설 현대건설 해태전자 고합

<>국투증권

<>매수 =대우통신 한국종합기술금융 LG전선 대우정밀 LG금속

<>매도 =일성건설 쌍용제지 쌍용정유 한국주강 한진중공업

<외국인> (단위:만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2백87억원어치(1백72)를 사들이고
3백20억원어치(3백11)를 팔아 모두 33억원(1백39)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매수 =대우(16) 대우중공업(12) 대우증권(9) 한전(6) 현대해상(6)

<>매도 =조흥은행(52) 외환은행(32) 상업은행(28) 대우중공업(14) 대우(13)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