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24일부터 "산업&통상"면과 "경영"면을 각각 주 2회와 주
1회씩 제작,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마련될 "산업과 통상"면에선 산업의 세계화
(Globalization) 추세에 맞춰 새롭게 전개되는 글로벌경영의 현장과 정보들
을 전달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빚어지는 각종 통상현안과 다국적
기업들의 국내 활동도 소개할 것입니다.

금요일에 선뵐 "경영"면에선 과거와는 전혀 다른 경영환경속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비즈니스의 신조류를 집중조명하고 재계의 떠오르는 신인류와
전문인력들의 활동상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