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연락사무소 함경남도 금호서 개소식...KEDO,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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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영배특파원]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는 북한의 경수로건설을
위한 연락사무소를 함경남도 금호에 개설하고 28일 개소식을 갖는다.
"KEDO금호사무소"로 명명된 이 곳에서도 경수로건설을 위해 파견된 인력에
대한 영사보호 및 KEDO와의 연락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 사무소에는 우리측에서 2명, 미국 2명, 일본이 1명을 파견하는데 북한과
의 접촉은 미국이, 발전소건설과 관련된 한전과의 업무는 우리가 담당하는
등 역할이 분담돼 있다.
이번 연락사무소개설은 오는 8월 금호지역의 부지준비공사 착수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6일자).
위한 연락사무소를 함경남도 금호에 개설하고 28일 개소식을 갖는다.
"KEDO금호사무소"로 명명된 이 곳에서도 경수로건설을 위해 파견된 인력에
대한 영사보호 및 KEDO와의 연락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 사무소에는 우리측에서 2명, 미국 2명, 일본이 1명을 파견하는데 북한과
의 접촉은 미국이, 발전소건설과 관련된 한전과의 업무는 우리가 담당하는
등 역할이 분담돼 있다.
이번 연락사무소개설은 오는 8월 금호지역의 부지준비공사 착수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