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최근 주가가 급등한 고려포리머 우선주를 감리종목으로 지정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포리머 우선주는 이날부터 신규 신용융자 공여가 중단됐다.

고려포리머 우선주는 지난 15일부터 9일 연속 상승, 주가가 4천5백원에서
8천원으로 77.8% 올랐다.

< 홍찬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