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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취업 반감 크다 .. 광주 인력은행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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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들의 국내취업에 대해 우리 근로자들의 반감이 만만치 않으며
    구직자들의 절반 가량은 적성에 맞지 않은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인력은행이 지난 11일부터 19일 사이 광주지역 구직자 2백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6%가 3D직종의 외국인
    취업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답변은 45.1%에 그쳤다.

    특히 직접적으로 일터를 위협받는 기술 기능직 구직자들의 경우 반대
    (65%)가 찬성(30%)의 2배를 넘었다.

    반면 사무 관리직에서는 찬성한다는 응답(51%)이 반대한다는 응답(40%)
    보다 많았다.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는 답변(40.3%)이나
    "전혀 아니다"는 답변(3.7%)이 절반에 근접한 44%에 달했다.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한 구직자는 30.8%에 그쳤다.

    또 전공을 바꾸고 싶다는 응답도 40.7%로 나타나 적절한 직업지도와
    직업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적인 직업상담이나 진로지도가 필요하다는 응답도 93.6%에 달해
    인력은행 운영을 취업알선 위주에서 탈피,직업상담 진로지도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선택할 때는 임금수준(4.6%)보다 직장안정성(40.0%) 적성(34.2%)
    여가시간(15.6%) 등을 중시한다고 구직자들은 답변했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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