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가 다음달 23일 서울 문정점 개점으로 점포수 1백개를 돌파한다.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한지 3년만에 1백개 점포망을 갖춘 파파이스는
급격한 점포수 확대 못지 않게 영업성적도 뛰어나 새로운 외식업계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파파이스는 1백호점 개점기념으로 다음달 24일까지 고객사은행사를 연다.

"행운의 100을 찾아라"에서는 주문영수증의 끝번호가 1백번인 고객에게
파파이스 캐릭터가 새겨진 금팬던트(18K)를 주고 기념세트를 주문하는 고객
에게 우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 장규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