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중앙해난심판원장(1급 상당)에 신길웅항만정책국장(55)을
임명했다.

신원장은 건국대 상학과를 졸업한 후 해운항만청 기획예산담당관과
항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