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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청, "월드컵관련 유망상품지원방안"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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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레저용품 공예품 기념품 신변잡화품등 오는 2천2년 월드컵 관련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제조업체에 대해 기술 자금 인력 판로에 걸쳐 다각
    적으로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오는 2천1년까지 5년동안 월드컵관련 상품을 제조
    하는 1백50개(75품목)의 중소업체를 발굴,유망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내용
    의 "월드컵관련 유망상품지원방안"을 수립,31일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월드컵 관련상품 생산업체에 대해 품질
    및 기술력취약과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및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한국
    이미지의 신제품을 5년동안 10개품목을 개발케 할 예정이다.

    디자인개발지원을 위해 금형제작비는 3억원까지 연리 6%,3년거치 5년
    분할상환조건으로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을 통해 융자 지원하고 모형의
    제작비는 5백만원까지 보조키로했다.

    또 유망기업을 신용우대보증대상에 추가,개별보증한도를 확대하고 기술
    보증시 정부가 인정하는 기술지도업체에 포함토록해 보증대상선정때 가
    점을 부여키로했다.

    이와 함께 월드컵관련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 공동상표(5개)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현재 건립중인 중소기업백화점의 개점(99년10월예정)때
    월드컵관련상품의 전용전시판매코너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같은 지원방안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키위해 지원유관
    기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유망기업이 월드컵 대회조직위원회의 휘장및 구매
    사업에 우선 참여할수 있도록 2천2년월드컵지원법시행규칙등 월드컵관련
    규정제정때 그 지원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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