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자본주의의 종말' .. '동체대비' 세상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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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실천철학자 사카르가 예언한 자본주의 붕괴논리를 설명하고
신문명의 도래를 예견했다.
경제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심해지면 대공황이 발생되고 여기에
지구의 자연환경 변화로 인해 물위기와 식량위기까지 겹쳐 20세기말
지구촌은 급속도로 붕괴된다는 것.
그러나 이로 인해 자본주의 이념이 사라지면 21세기엔 물질과 정신이
균형을 이루는 도덕사회가 이뤄지고, 동체대비(모든 것이 한 몸이라는
깨달음에서 나오는 큰 자비)사상이 지배하는 세계가 형성된다는 전망이다.
대변혁의 고통을 감내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진보한다는 관점이 설득력
있게 제시돼 있다.
(고철기 저, 물병자리 7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일자).
신문명의 도래를 예견했다.
경제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심해지면 대공황이 발생되고 여기에
지구의 자연환경 변화로 인해 물위기와 식량위기까지 겹쳐 20세기말
지구촌은 급속도로 붕괴된다는 것.
그러나 이로 인해 자본주의 이념이 사라지면 21세기엔 물질과 정신이
균형을 이루는 도덕사회가 이뤄지고, 동체대비(모든 것이 한 몸이라는
깨달음에서 나오는 큰 자비)사상이 지배하는 세계가 형성된다는 전망이다.
대변혁의 고통을 감내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진보한다는 관점이 설득력
있게 제시돼 있다.
(고철기 저, 물병자리 7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