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통신은 오는 10월1일 출자기관전환을 앞두고 고객만족 조사
시스템을 완비한 센터를 구축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센터는 50명의 조사요원이 전화 신규설치 이전 방문고장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 사후확인전화를 걸어 만족도를 측정하고 각종
불편사항을 처리해주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