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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예금시장 경쟁 가열 .. 한미/하나/보람, MMDA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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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하나 보람은행이 MMDA(시장금리부수시입출금식 예금)형 금융상품
    금리를 인상 조정했다.

    또 기업은행과 농협이 이 시장에 뛰어드는 등 거액단기자금시장을 둘러싼
    금융기관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미은행의 스코어플러스통장과 하나은행의 하나수퍼
    플러스통장의 하루 최고금리가 1억원이상일 경우 연10%에서 연10.5%로
    인상됐다.

    보람은행도 하루빅뱅통장의 금리를 하루 최고 연10.2%, 한달이상 맡겨두면
    최고 연10.7%의 금리를 주기로 했다.

    한미은행은 특히 8월 한달간 평잔 5천만원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최고 연2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이 1일 시판에 들어간 스피드고수익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예치금액
    이 5백만원 미만이면 연3.0%, 5백만~1천만원은 연5.0%, 1천만~5천만원은
    연7.0%, 5천만~1억원은 연9.0%, 1억원이상은 연10.0%의 이자를 준다.

    또 1억원이상을 30일이상 예치할 경우 연10.5%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기업은행은 이 상품 3개월 평균잔액의 4배 범위내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해줄 계획이다.

    오는 4일부터 판매할 농협의 알짜배기저축예금도 1억원이상은 최고 연10%의
    금리를 주는 등 금액별로 금리를 차등화했으며 계좌간 자동이체 카드대금결제
    등이 가능하다.

    전국 3천여개 회원농협에서 시판되는 알짜배기예탁금 역시 금액별로 금리를
    차등 적용하며 회원농협의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이 가입시 최고 2천만원까지
    비과세혜택을 받아 세금만큼 이자를 더 받을수 있다.

    <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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