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8.04 00:00
수정1997.08.04 00:00
농심데이타시스템은 3일 교육부 통합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사업
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증하고 있는 교육부내 네트워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재 1백90개인 네트워크 포트(회선수)를 5백30개로 늘리게 된다고 이 회사
는 설명했다.
또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보안서버 및
관련 소프트웨어도 공급하게 된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