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경영진이 길버트 아멜리오 전회장의 퇴임으로 공직이 된 애플사 차기
회장에 조지 피셔 이스트만 코닥회장의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애플사 고문인 스티브 잡스가 오랜 친분이 있는 피셔회장의
영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피셔회장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