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PGA투어인 듀모리에 클래식에선 3라운드 합계 2백9타를 기록한
켈리 로빈스가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캐나다 온타리오의 글랜 아베이GC (파73)에서 속개된 대회
3라운드에서 로빈스는 이븐파인 73타에 그쳤으나 합계 10언더파를 마크,
공동 2위 브랜디 버튼과 줄리 잉크스터를 1타차로 선두를 지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