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컨설팅(대표 박찬효)이 기술 및 아이디어 보유자와 벤처캐피털을 연결,
창업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전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벤처창업 분위기 확산에 따라 기술 보유자들이 창업
컨설팅을 의뢰, 현재 2건의 벤처창업을 알선하는 중이며 성사될 경우 이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자금 공급원으로 모기업인 KTB(한국종합기술금융)와 다른 벤처
캐피털회사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