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소폭의 강세로 돌아선 4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매매규모를
줄인채 순매수를 보였다.

이날 3대투신은 모두 1백6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6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국투신

<>매수=삼성화재 대우 대우중공업 삼성전자 영원무역

<>매도=조흥은행 한일은행 대우전자부품

<> 대한투신

<>매수=현대종합상사 LG전자 한화 대우중공업

<>매도=동아건설 영원무역 조선맥주 현대엘리베이터

<> 국투증권

<>매수=삼성화재 대우통신 호남석유 LG화학

<>매도=국도화학 수산중공업 포철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1백85억원어치(1백41만주)를 사들이고
1백25억원어치(82만주)를 팔아 모두 60억원(59만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아시아자동차(19) 한전(16) 대우중공업(14) 조흥은행(10)
상업은행(10)

<>매도=조흥은행(17) 한화종합화학(11) 유공(7) 한전(7) 동아건설(5)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