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소폭 올라 .. 3년채 연11.98%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채권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4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지난주말보다
0.03%포인트 오른 연 11.98%를 기록했다.
물량부담으로 오전장중 한때 연 12.00%까지 상승했으나 오후장들어 투신
등이 적극적인 사자에 나서 연 11.98%로 마감됐다.
이날 발행물량은 보증채만 3천4백67억원으로 지난 7월 허용물량의 잔여분
까지 쏟아져 나와 적지 않은 부담이 됐다.
여기에다 토지개발 공사채도 9백억원어치가 발행됐다.
그러나 이날 발행물량중에는 현대중공업(1천억원) 등 우량종목이 많아
투신 은행권과 일부 증권사들이 오후장 들어 활발한 매수세력을 형성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주말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연 11.89%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
4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이 지난주말보다
0.03%포인트 오른 연 11.98%를 기록했다.
물량부담으로 오전장중 한때 연 12.00%까지 상승했으나 오후장들어 투신
등이 적극적인 사자에 나서 연 11.98%로 마감됐다.
이날 발행물량은 보증채만 3천4백67억원으로 지난 7월 허용물량의 잔여분
까지 쏟아져 나와 적지 않은 부담이 됐다.
여기에다 토지개발 공사채도 9백억원어치가 발행됐다.
그러나 이날 발행물량중에는 현대중공업(1천억원) 등 우량종목이 많아
투신 은행권과 일부 증권사들이 오후장 들어 활발한 매수세력을 형성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주말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연 11.89%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