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미켈슨 정상 정복..미 PGA투어 스프린트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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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미.27)이 미 PGA투어 스프린트 인터내셔널
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 내내 안정된 샷을 보이며 선두를 유지했던 미켈슨은 3일
(이하 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캐슬 록의 캐슬파인스GC (파72)에서 열린
대회 (총상금 1백7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5 보기1개로 9점을
획득, 합계 48점 (14.13.12.9)을 얻으며 우승상금 30만6천달러를 챙겼다.
41점을 기록한 2위 스튜어트 애플비를 7점차로 따돌리며 시즌 2승째를
거둔 것.
이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을 각각
부여하는 개정된 스테이블포드 점수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써 미켈슨은 지난 93년에 이어 이 대회 2승을 챙기면서 통산
11승째를 마크했다.
또한 미 대표팀 랭킹 5위로 뛰어올라 라이더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
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3라운드 내내 안정된 샷을 보이며 선두를 유지했던 미켈슨은 3일
(이하 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캐슬 록의 캐슬파인스GC (파72)에서 열린
대회 (총상금 1백7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5 보기1개로 9점을
획득, 합계 48점 (14.13.12.9)을 얻으며 우승상금 30만6천달러를 챙겼다.
41점을 기록한 2위 스튜어트 애플비를 7점차로 따돌리며 시즌 2승째를
거둔 것.
이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을 각각
부여하는 개정된 스테이블포드 점수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써 미켈슨은 지난 93년에 이어 이 대회 2승을 챙기면서 통산
11승째를 마크했다.
또한 미 대표팀 랭킹 5위로 뛰어올라 라이더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