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종이케이스에 CD 자동 조립/결합 설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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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남코퍼레이션(대표 이태희)은 기존의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만들어진
CD(콤팩트디스크)케이스를 CD와 함께 자동으로 조립, 결합해 주는 설비를
스웨덴에서 도입해 국내 보급에 나선다.
이 설비는 CD와 가사집을 카드보드로 만들어진 CD케이스에 삽입, 조립해
주는 장치로 시간당 3천개의 CD케이스를 처리할 수 있다.
카드보드를 사용한 CD케이스는 무게가 플라스틱 케이스의 3분의 1에 불과해
운송료 절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사장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종이로 만들어진 CD케이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그 추세를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2)529-2366
< 박해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CD(콤팩트디스크)케이스를 CD와 함께 자동으로 조립, 결합해 주는 설비를
스웨덴에서 도입해 국내 보급에 나선다.
이 설비는 CD와 가사집을 카드보드로 만들어진 CD케이스에 삽입, 조립해
주는 장치로 시간당 3천개의 CD케이스를 처리할 수 있다.
카드보드를 사용한 CD케이스는 무게가 플라스틱 케이스의 3분의 1에 불과해
운송료 절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사장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종이로 만들어진 CD케이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그 추세를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2)529-2366
< 박해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