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경향신문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주일공보관으로 관계에 투신,
국회의장 공보비서관과 대통령정무비서관, 정무장관보좌관, 안기부장특보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지난 88년 대통령정무비서관으로 임명됐을때 선친인 윤석오씨가 이승만
대통령시절 경무대비서관을 지내 2대에 걸친 대통령비서관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누나인 윤여훈씨와 함께 오누이남북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부인 우선희(56)씨와 2남.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