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정비 .. 야외무대/객석 확대 입력1997.08.06 00:00 수정1997.08.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학로의 명소 "마로니에공원"이 새로 태어난다. 종로구(구청장 정흥진)는 5일 세계연극협회총회와 세계공연예술축제 등 국제행사가 열리는 마로니에 공원일대를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총 6억여원을 들여 공원내 야외무대와 나무시렁 보도블럭 의자 등을 개선키로 하고 지난 2일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할아버지와 여행하던 유튜버, '유퀴즈' 방송 취소된 이유가… 유튜브 채널 '청춘이다'를 운영하는 황원 씨가 촬영을 마치고 예고까지 나왔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이 취소된 이유를 밝혔다. 황씨는 지난 18일 방송된 '유퀴... 2 헌법재판소,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사건 집중 예고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예정됐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심판 변론을 연기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 위원장의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을 내년 1월 15일 오전 10시로 연기했다. 이 위원장 탄핵심판 ... 3 국회 소통관 결혼식 어쩌나…화재로 480명 대피 소동 국회 출입 기자실, 예식장 등이 있는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나 수백명이 대피했다. 21일 오전 11시 5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인력 5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