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 대우에 SW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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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컴퓨터응용설계)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PTC코리아는 6일 대우전자의
13개 제품개발팀에 자사 "프로엔지니어"를 표준 소프트웨어로 공급키로 계
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PTC코리아는 "국내에서 한 기업이 설계및 개발라인에 단일 소프트웨어를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우전자는 앞으로 시스템간의 개발성과
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제품개발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PTC코리아는 올해까지 프로엔지니어 2백50카피(약14억원)를 대우전자의
중앙연구소및 13개 사업장 제품개발팀에 공급,이를 전 개발사업장의 윈도
NT 워크스테이션에 설치할 예정이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
13개 제품개발팀에 자사 "프로엔지니어"를 표준 소프트웨어로 공급키로 계
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PTC코리아는 "국내에서 한 기업이 설계및 개발라인에 단일 소프트웨어를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우전자는 앞으로 시스템간의 개발성과
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제품개발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PTC코리아는 올해까지 프로엔지니어 2백50카피(약14억원)를 대우전자의
중앙연구소및 13개 사업장 제품개발팀에 공급,이를 전 개발사업장의 윈도
NT 워크스테이션에 설치할 예정이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