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링크시스템, 대만에 네트워크관련 제품 수출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중견 벤처기업이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1천
만달러어치를 대만에 수출한다.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인터링크시스템은 6일 대만의 통신네트워크업체인 N
-Tech 사 및 얌퐁사와 3년간에 걸쳐 1천만달러 상당의 네트워크 관련 제품
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윈도NT기반의 메인프레임 연결 장치인 "SURE시리
즈"와 초고속통신망 구축 솔루션인 ATM(비동기전송방식)카드등 두 종류.
이들 제품은 인터링크가 해외시장을 겨냥,자체 개발했다.
"SURE시리즈"는 메인프레임 컴퓨팅 환경에서 호스트와 데스크탑PC를 연결
하는 장치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특히 아직도 메인프레임이 폭넓게 사용되고있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
업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링크는 일본 업체에 "SURE시리즈"수출을 추진,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
으며 이번 대만시장 진출을 계기로 중국으로의 수출도 적극 추진중이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
만달러어치를 대만에 수출한다.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인터링크시스템은 6일 대만의 통신네트워크업체인 N
-Tech 사 및 얌퐁사와 3년간에 걸쳐 1천만달러 상당의 네트워크 관련 제품
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윈도NT기반의 메인프레임 연결 장치인 "SURE시리
즈"와 초고속통신망 구축 솔루션인 ATM(비동기전송방식)카드등 두 종류.
이들 제품은 인터링크가 해외시장을 겨냥,자체 개발했다.
"SURE시리즈"는 메인프레임 컴퓨팅 환경에서 호스트와 데스크탑PC를 연결
하는 장치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특히 아직도 메인프레임이 폭넓게 사용되고있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
업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링크는 일본 업체에 "SURE시리즈"수출을 추진,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
으며 이번 대만시장 진출을 계기로 중국으로의 수출도 적극 추진중이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