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무위 ; 미래 입력1997.08.07 00:00 수정1997.08.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위 무위란 위험도가 낮은 정책이 아니라, 훨씬 더 큰 손해를 무릅쓰는 도박이다. - 구스 스페스 <>.미래 만일 사람들이 미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그들은 곧 현재를 슬퍼해야 할 것이다. - W G 배넘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응준의 시선] 매국노 바르게 찾기 고등학교 2학년 때, 요즘으로 치면 일진인 양아치 하나가 어느 반에 찾아가 약한 학생 하나를 폭행했다. 삼일째 지속되자, 공부만 하던 그 학급 반장이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야! 우리 반 친구가 저렇게 ... 2 [취재수첩] 당근 없이 채찍만 드는 금융당국 “모든 게 규제 일변도여서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가 더 심화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최근 만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대표는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상장... 3 [사설] 尹대통령 수사·체포부터 기소까지 모든 게 '혼란' 그 자체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어제 구속 기소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 대통령 기소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뒤 내린 결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의 윤 대통령 구속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