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CC 파격적 회원맞이'..8분 간격 티오프/골프카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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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골프, 노부킹시스템, 골프카의 페어웨이진입.
외국에나 있을법한 골프장이 국내에도 등장한다.
98년 5월 개장을 앞두고 1차회원을 모집중인 무주CC가 그곳이다.
이 골프장이 내세우는 대통령골프는 회원들이 골프장에서 대통령과
같은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는 것.
8분간격 티오프로 앞뒤팀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회원들에게는 그린피를
받지 않는다.
또 부회원의 주말라운드 혜택이 있으며 서울~무주간 리무진버스도
운행한다.
무주CC는 회원들이 도착하는대로 티오프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른바 노부킹시스템이다.
이 골프장은 외국과 같이 골프카를 코스안까지 끌고 갈수 있게 해
골퍼들의 이동과 클럽선택을 쉽게 할 방침이다.
무주CC는 해발 9백m에 위치한 고원골프장으로 아놀드 파머가 설계를
맡았고, 주변에는 스키장 콘도등 리조트시설이 완비돼 있다.
모집금액은 개인은 계좌당 1억2천5백만원,법인은 2억5천만원이다.
문의 3489-5184.
<>.해외 골프유학 전문회사인 국제교육원(주)은 호주의 마스터 프로골퍼
데이비드 손더스를 초청, 국내골퍼들을 대상으로 무료 스윙교정
골프클리닉을 실시한다.
손더스는 미국 골프교육프로그램인 "골프의 열쇠"창시자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레슨법을 도입한 주인공이다.
교습방법이 간결하고 쉬워 프로골퍼는 물론 일반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이 공개클리닉은 26, 27일 분당 부림골프타운, 29일에는 부산 세원골프
연습장, 그리고 9월1일에는 대구 성서골프클럽에서 실시된다.
참가대상은 제한이 없으나 선착순 1백명 정도를 예약받아 그들에게만
참가자격을 준다.
국제교육원은 클리닉과 더불어 손더스가 이끌고 있는 호주 매스터즈골프스쿨
에 대한 소개도 할 예정이다.
문의 558-1400.
<>.체육시설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된후 골프장들이 숙박시설 건축을
검토하고 있는가운데 여주CC가 처음으로 콘도미니엄신축 계획을 밝혔다.
여주CC는 골프장주변 여유부지에 1백여실 규모의 콘도를 건설, 회원들이
편안하게 플레이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은 지난해 수도권 골프장가운데 회원의 주말이용률 5위(42%)를
기록할만큼 회원위주 운영방침을 천명하고 있다.
한편 여주CC는 자회사인 KGM보유 회원권을 계좌당 3천5백만원에 일반에
매각중이다.
문의 790-0078.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외국에나 있을법한 골프장이 국내에도 등장한다.
98년 5월 개장을 앞두고 1차회원을 모집중인 무주CC가 그곳이다.
이 골프장이 내세우는 대통령골프는 회원들이 골프장에서 대통령과
같은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한다는 것.
8분간격 티오프로 앞뒤팀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회원들에게는 그린피를
받지 않는다.
또 부회원의 주말라운드 혜택이 있으며 서울~무주간 리무진버스도
운행한다.
무주CC는 회원들이 도착하는대로 티오프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른바 노부킹시스템이다.
이 골프장은 외국과 같이 골프카를 코스안까지 끌고 갈수 있게 해
골퍼들의 이동과 클럽선택을 쉽게 할 방침이다.
무주CC는 해발 9백m에 위치한 고원골프장으로 아놀드 파머가 설계를
맡았고, 주변에는 스키장 콘도등 리조트시설이 완비돼 있다.
모집금액은 개인은 계좌당 1억2천5백만원,법인은 2억5천만원이다.
문의 3489-5184.
<>.해외 골프유학 전문회사인 국제교육원(주)은 호주의 마스터 프로골퍼
데이비드 손더스를 초청, 국내골퍼들을 대상으로 무료 스윙교정
골프클리닉을 실시한다.
손더스는 미국 골프교육프로그램인 "골프의 열쇠"창시자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레슨법을 도입한 주인공이다.
교습방법이 간결하고 쉬워 프로골퍼는 물론 일반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이 공개클리닉은 26, 27일 분당 부림골프타운, 29일에는 부산 세원골프
연습장, 그리고 9월1일에는 대구 성서골프클럽에서 실시된다.
참가대상은 제한이 없으나 선착순 1백명 정도를 예약받아 그들에게만
참가자격을 준다.
국제교육원은 클리닉과 더불어 손더스가 이끌고 있는 호주 매스터즈골프스쿨
에 대한 소개도 할 예정이다.
문의 558-1400.
<>.체육시설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된후 골프장들이 숙박시설 건축을
검토하고 있는가운데 여주CC가 처음으로 콘도미니엄신축 계획을 밝혔다.
여주CC는 골프장주변 여유부지에 1백여실 규모의 콘도를 건설, 회원들이
편안하게 플레이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은 지난해 수도권 골프장가운데 회원의 주말이용률 5위(42%)를
기록할만큼 회원위주 운영방침을 천명하고 있다.
한편 여주CC는 자회사인 KGM보유 회원권을 계좌당 3천5백만원에 일반에
매각중이다.
문의 790-0078.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