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여성회와 파리교당은 프랑스 거주 입양청소년 7명을 국내에
초청, 7일부터 17일까지 판문점 견학을 비롯해 서울시내와 경주 관광,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방문, 민속촌 관람 등 고국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