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은 최근 채용한 영업 및 기술직 신입사원 14명을 대상으로
8일 서울시내에서 PCS016 예약가입자를 유치토록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교육은 신입사원들의 상품판매 능력을 점검하고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선배사원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애사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