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룻동안 여권 발급 중단 .. 외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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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는 여권과 사무실의 이주에 따라 16일 하룻동안 서울 및 지방
여권발급기관의 여권발급업무가 중단된다고 8일 발표했다.
외무부 관계자는 "여권과는 현재 입주해 있는 목산빌딩에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17일까지 종로구 수송동 대한재보험빌딩으로
이주할 예정"이라면서 "이주과정에서 전산장비의 이전과 설치작업이
필요해 16일 하룻동안 여권발급업무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그러나 긴급한 여권발급의 경우 대한재보험빌딩의 여권과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목산빌딩에 함께 입주해 있는 외무부 재외국민이주과와 영사과도
11일부터 대한재보험빌딩으로 이전한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
여권발급기관의 여권발급업무가 중단된다고 8일 발표했다.
외무부 관계자는 "여권과는 현재 입주해 있는 목산빌딩에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17일까지 종로구 수송동 대한재보험빌딩으로
이주할 예정"이라면서 "이주과정에서 전산장비의 이전과 설치작업이
필요해 16일 하룻동안 여권발급업무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그러나 긴급한 여권발급의 경우 대한재보험빌딩의 여권과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목산빌딩에 함께 입주해 있는 외무부 재외국민이주과와 영사과도
11일부터 대한재보험빌딩으로 이전한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