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네덜란드 작가 2인전 .. 14~26일 박영덕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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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작가 2인전이 14~26일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 (544-8481)
에서 열린다.
암스테르담 어페트갤러리와의 교환전으로 왑케 펜스트라와 알렉산더
반 달렌의 작품을 선보인다.
왑케 펜스트라(38)의 작품은 커튼 바구니 단추등 일상생활 용품의
이미지를 검프린트기법을 이용해 캔버스에 찍어내거나 입체물위에 전사시킨
것으로 간결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렉산더 반 달렌(38)은 왁스와 철이라는 상반된 재료로 용도를 알수
없는 기계를 만들어냄으로써 동서양.남북.인종 문제 등을 드러내고 있다.
박영덕화랑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구미 각지의 화랑과 교환전을 개최,
국내작가의 해외소개 및 세계미술 조류 안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1일자).
에서 열린다.
암스테르담 어페트갤러리와의 교환전으로 왑케 펜스트라와 알렉산더
반 달렌의 작품을 선보인다.
왑케 펜스트라(38)의 작품은 커튼 바구니 단추등 일상생활 용품의
이미지를 검프린트기법을 이용해 캔버스에 찍어내거나 입체물위에 전사시킨
것으로 간결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렉산더 반 달렌(38)은 왁스와 철이라는 상반된 재료로 용도를 알수
없는 기계를 만들어냄으로써 동서양.남북.인종 문제 등을 드러내고 있다.
박영덕화랑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구미 각지의 화랑과 교환전을 개최,
국내작가의 해외소개 및 세계미술 조류 안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