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면톱] 북경, 실리콘밸리기업 20~60개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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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북경)시는 앞으로 2년내에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20~60개의
첨단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실리콘 밸리가 동방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 자산의 일부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지구에 옮겨 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특히 루유쳉 베이징부시장의 말을 인용, "이번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의 하이테크 기업들이 베이징에 하이테크 산업지대를 설치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시 동북방에 위치한 이 경제기술개발지구는 세계 5백대 다국적기업
가운데 21개를 이미 유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2일자).
첨단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실리콘 밸리가 동방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 자산의 일부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지구에 옮겨 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특히 루유쳉 베이징부시장의 말을 인용, "이번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의 하이테크 기업들이 베이징에 하이테크 산업지대를 설치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시 동북방에 위치한 이 경제기술개발지구는 세계 5백대 다국적기업
가운데 21개를 이미 유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