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희생자 시신 13일부터 운구 .. KAL기 사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AL 801편 추락사고 희생자 유해가 사고발생 8일째인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로 운구된다.

    11일 건설교통부 중앙사고대책본부는 현지 유가족대책본부가 개별 운구를
    허용키로 함에 따라 이날 신원이 확인된 5구를 포함, 모두 10여구의 시신이
    13일 오전 6시30분 대한항공 정기편으로 송환된다고 밝혔다.

    중앙사고대책본부는 당초 이날 신원이 확인된 정태식 염시형 강정원
    유영씨와 추가로 확인된 1구등 모두 5구의 시신을 12일 새벽 국내로 운구할
    계획이었으나 현지 관계기관의 업무가 오후 4시30분에 끝나는 관계로 하루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또 "현지 KAL관계자의 보고에 의하면 13일중 신원이 확인되는
    희생자가 추가될 것으로 보여 1차 운구대상 시신은 모두 10여구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앞으로 신원이 확인되는 희생자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여
    13일이후 송환대상 시신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사고현장에서는 기체 앞부분 인양과정에서 동체밑에 깔린 시신
    17구를 추가로 수습한 사고조사반은 이번주말까지 모든 조사활동을 끝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2일자).

    ADVERTISEMENT

    1. 1

      천안서 음주운전하다 교통 사망사고 내고 달아난 60대 체포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쳐 숨지게 한 60대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남천안서북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도로를 건너는 7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2

      1207회 '로또 1등' 17억 가져간다…'10, 22, 24, 27, 38, 4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0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22, 24, 27, 38,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11'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7억3320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6명으로 각 5710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65명으로 146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802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5만6042명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3. 3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AI 발생…중수본, 방역관리 강화

      강원 강릉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되고 충남 천안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발생하자 정부가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섰다.ASF·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중수본 회의를 열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강릉의 한 양돈 농가에서 올해 첫 ASF가 발생했다. 중수본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돼지 2만150마리를 살처분 중이다.중수본은 이번 살처분 규모가 전체 사육 마릿수 대비 1% 미만으로,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중수본은 강릉과 인접 5개 시군의 43개 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발생 농장 반경 10km 방역대 내 농장 10곳과 역학농장(발생 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 27곳에 대해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한다.또 강원권역 내 양돈농장이 돼지나 분뇨를 이동할 때마다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등 확산 차단 조치를 강화했다.고병원성 AI는 전날 충남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추가 확인됐다. 이번 겨울 들어 36번째 사례다.중수본은 전국 산란계 농장(5만 마리 이상 539곳)에 대한 일대일 전담관 운영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고, 차량과 사람 출입 통제 등 특별 관리를 시행하기로 했다.방역 점검 과정에서 기준 위반이 확인된 축산 차량의 소속 회사 차량에 대해서는 환경 검사를 실시한다.아울러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시군에는 농식품부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정부 검사·소독 업무 지원을 위해 긴급방역비 16억원을 배정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