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의 국내 딜러로 선정된 (주)신원JMC와 (주)혜인은 직영쇼룸
및 물류센터를 만들고 12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 및 호남지역의 영업권을 갖고 있는 신원은 서울 청담동에 국내
수입차중 최대규모인 3백여평의 전시장을 오픈했다.

부산 및 경남.북지역에서 영업활동을 벌이는 혜인은 양산지역에 물류
센터를 설치했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