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자키 3형제의 막내 조 오자키가 처음으로 세계 프로골프랭킹
8위에 올랐다.

영국 왕실골프협회 (R&A)가 12일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일본의
조 오자키는 7.98점을 얻어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타이거 우즈로 10.93점을 획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