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4일) '살아있는 야생의 세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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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야생의 세계" (오후 10시) =
동아프리카의 생명의 젖줄 모래의 강을 중심으로 이 지역 생태계의
모습을 살펴본다.
반쯤 사막화된 이 곳에서 모래의 강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얽히고 설킨 먹이사슬을 만드는 이 지역 모든 동물들은 강으로 모여
생활을 하는데 건기가 찾아오면 생활조건이 악화돼 올챙이, 잠자리 유충 등
작은 생물부터 이들을 먹고사는 동물까지 생존을 위한 전쟁이 일어난다.
<>"퀴즈쇼! 세상만사" (오후 10시) =
전통적인 순정만화의 틀을 깨고 역사, 사회적인 문제와 같은 무거운
주제로 순정만화계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작가 김혜린은 주로 시민
혁명을 바탕으로 한 역사물을 통해 사극적 취향의 독특함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의 작품은 인간 내면의 세밀한 묘사와 등장 인물들의 개성,
이야기 구조의 탄탄함으로 설득력과 공감을 얻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4일자).
동아프리카의 생명의 젖줄 모래의 강을 중심으로 이 지역 생태계의
모습을 살펴본다.
반쯤 사막화된 이 곳에서 모래의 강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얽히고 설킨 먹이사슬을 만드는 이 지역 모든 동물들은 강으로 모여
생활을 하는데 건기가 찾아오면 생활조건이 악화돼 올챙이, 잠자리 유충 등
작은 생물부터 이들을 먹고사는 동물까지 생존을 위한 전쟁이 일어난다.
<>"퀴즈쇼! 세상만사" (오후 10시) =
전통적인 순정만화의 틀을 깨고 역사, 사회적인 문제와 같은 무거운
주제로 순정만화계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한 작가 김혜린은 주로 시민
혁명을 바탕으로 한 역사물을 통해 사극적 취향의 독특함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의 작품은 인간 내면의 세밀한 묘사와 등장 인물들의 개성,
이야기 구조의 탄탄함으로 설득력과 공감을 얻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