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물의 최선정 비서관 교체키로 결정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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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최선정 보건복지비서관(1급)을 교체,
보건복지부로 되돌려 보내기로 내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현재 후임 보건복지비서관을 물색중이며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내주중 공식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13일 전했다.
최비서관은 일요일인 지난 5월25일 이해원 전보사장관이 당시 전계휴
보건복지부차관의 차관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골프회동에 전차관,
보건복지부 모국장 등과 함께 2팀으로 나눠 참석해 물의를 빚었다.
이미 전차관은 지난 7일 차관급 인사때 발탁 5개월여만에 전격 경질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4일자).
보건복지부로 되돌려 보내기로 내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현재 후임 보건복지비서관을 물색중이며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내주중 공식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13일 전했다.
최비서관은 일요일인 지난 5월25일 이해원 전보사장관이 당시 전계휴
보건복지부차관의 차관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골프회동에 전차관,
보건복지부 모국장 등과 함께 2팀으로 나눠 참석해 물의를 빚었다.
이미 전차관은 지난 7일 차관급 인사때 발탁 5개월여만에 전격 경질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