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14일 SK텔레콤의 신호중계 교환기(STP)공급업체로 선정돼
4개시스템 1백1억원어치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신호중계교환기를 공급받아 전국 4개 교환국에 설치, 내년초
부터 이동전화및 무선호출가입자들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