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남 해군참모총장은 14일 대전에 살고 있는 최 매.란.국.죽
네쌍둥이 자매를 해군본부로 초청, 전문대 마지막 학기 장학금으로
2백만원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 격려했다.

유총장은 또 이들이 원할 경우 해군에서 채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