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8.16 00:00
수정1997.08.16 00:00
전직 청와대 직원 등으로 구성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가칭.회장 노철용) 회원 80여명은 14일 저녁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박 전대통령 내외를 추모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박 전대통령 내외는 한국 근대화 과정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의견을 모으고 업적을 재평가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