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닉소텔레콤 등 3개사가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한다.

닉소텔레콤의 공모주식수는 3만5천5백60주이며 발행가는 3만1천9백원이다.

또 엔케이텔레콤은 33만7천여주를 공모한다.

이와함께 이번주에는 삼양사가 2백억원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CB의 전환가는 2만4백20원이고 표면금리는 2%, 만기보장
수익률은 10%, 주간사는 대신증권이며 청약일은 19, 20일이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