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 중소형 콘크리트펌프카 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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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대표 박주탁)은 건물밀집지역및 골목길등 작업반경이
좁은 지역에서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중소형 콘크리트펌프카를 새
로 개발했다.
이 회사는 기존 콘크리트 펌프카가 길이 30m이상의 대형장비로
골목길에서 작업이 불가능한 점을 감안,길이를 22m로 줄인 펌프카를
개발해 이달부터 출하한다.
"CPC220"이란 이름으로 출하되는 이 펌프카는 구시가지의 재개발및
증.개축등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제품은 특히 붐컨트롤 밸브를 장착,견고성과 유연성을 높였으며
골재가 끼였을 때 자동 역회전되는등 운전이 쉽도록 돼있다.
수산은 충남 아산공장에 펌프카 양산체제를 갖추고 올해안에 이
장비를 1백대 가량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8일자).
좁은 지역에서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중소형 콘크리트펌프카를 새
로 개발했다.
이 회사는 기존 콘크리트 펌프카가 길이 30m이상의 대형장비로
골목길에서 작업이 불가능한 점을 감안,길이를 22m로 줄인 펌프카를
개발해 이달부터 출하한다.
"CPC220"이란 이름으로 출하되는 이 펌프카는 구시가지의 재개발및
증.개축등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제품은 특히 붐컨트롤 밸브를 장착,견고성과 유연성을 높였으며
골재가 끼였을 때 자동 역회전되는등 운전이 쉽도록 돼있다.
수산은 충남 아산공장에 펌프카 양산체제를 갖추고 올해안에 이
장비를 1백대 가량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