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지원연구소, 분광분석기 설치 .. 서울분소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초과학지원연구소는 최근 서울분소에 "다채널 자외.가시부 분광분석기"를
설치, 관련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분광분석기는 시료의 흡수율 및 투과율을 측정하여 시료를 분석하는 첨단
장비이다.
이번에 설치된 분광분석기는 다채널 광다이오드 어레이를 사용, 여러 파장
의 정보를 한꺼번에 측정해 신속.정확한 분석결과를 얻을수 있다.
측정시간이 짧고 조작이 간단해 시료반응이나 변질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흡광도 및 생체시료의 측정도 가능하다.
기존의 분광분석기는 한번에 한파장 밖에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자외.
가시부의 스펙트럼을 얻기 위해 단색화장치를 구동해야 하는 등 조작이
번거롭고 측정시간 또한 길었다.
기초연은 앞으로 대덕 본소에 대형장비를, 그리고 4개 지역분소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장비를 중심으로 공동연구기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8일자).
설치, 관련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분광분석기는 시료의 흡수율 및 투과율을 측정하여 시료를 분석하는 첨단
장비이다.
이번에 설치된 분광분석기는 다채널 광다이오드 어레이를 사용, 여러 파장
의 정보를 한꺼번에 측정해 신속.정확한 분석결과를 얻을수 있다.
측정시간이 짧고 조작이 간단해 시료반응이나 변질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흡광도 및 생체시료의 측정도 가능하다.
기존의 분광분석기는 한번에 한파장 밖에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자외.
가시부의 스펙트럼을 얻기 위해 단색화장치를 구동해야 하는 등 조작이
번거롭고 측정시간 또한 길었다.
기초연은 앞으로 대덕 본소에 대형장비를, 그리고 4개 지역분소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장비를 중심으로 공동연구기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