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업체인 웅진월드가 어린이용 게임학습기 웅진 트랙볼 튜터를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웅진미디어가 만든 이 제품은 학습기 본체에 다양한 학습카드를 끼워가면서
게임을 통해 언어 수리 논리력을 키울수있는 교육용 완구이다.

본체에서 게임을 유도하고 정답여부를 음성으로 알려줘 흥미롭게 학습효과
를 높일수있다.

만4~8세까지 어린이가 쉽게 작동할수있도록 트랙볼 방식으로 본체를
만들었다.

본체 1개와 기본학습 언어 수리 논리마당등 2백70장의 카드가 1세트로
권장소비자가는 9만1천5백원.

회원들에게는 30%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주문전화 555-8430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