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8.18 00:00
수정1997.08.18 00:00
벤저민 길만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의 보좌관과 전문위원 등 2명이
19일 방북,북한 식량난 실태와 배급체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10일간 북한에 머물며 대북식량지원과 관련된 하원의 입법자료
수집활동을 벌인다.
또 토니 홀 하원의원이 오는 28일부터 북한을 방문,북.미 현안 등을
협의한뒤 방한,정부관계자들을 예방하고 방북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