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본동 극동강변아파트 매각..최저경매가 1억3,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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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본동 148의2에 위치한 극동강변아파트 1동 607호가 오는 21일
서울지법 경매10계에서 매각된다.
지난 92년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7-9230)는 32평형으로 방이 3개
이며 개별난방식 도시가스설비를 갖추고 있다.
대단지인 신동아아파트와 인접해있어 근린생활시설이 잘 갖춰져있는데다
인근에 사육신공원이 있어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국철 노량진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법원감정가는 1억5천5백만원이지만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가 1억3천6백만원
으로 떨어졌다.
등기부등본상에는 2건의 근저당과 압류, 가압류 등이 잡혀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세입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경매당일 법원에 비치된
임대차 현황 조사서를 꼭 확인해야 한다.
< 송진흡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
서울지법 경매10계에서 매각된다.
지난 92년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7-9230)는 32평형으로 방이 3개
이며 개별난방식 도시가스설비를 갖추고 있다.
대단지인 신동아아파트와 인접해있어 근린생활시설이 잘 갖춰져있는데다
인근에 사육신공원이 있어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국철 노량진역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법원감정가는 1억5천5백만원이지만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가 1억3천6백만원
으로 떨어졌다.
등기부등본상에는 2건의 근저당과 압류, 가압류 등이 잡혀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세입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경매당일 법원에 비치된
임대차 현황 조사서를 꼭 확인해야 한다.
< 송진흡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