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벤 크렌쇼, 어니 엘스의 스윙을 동시에 볼수 있는 비디오
테이프가 나왔다.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즈, 벤 크렌쇼의 퍼팅, 어니 엘스의 올바른
골프스윙"이란 제목의 이 테이프는 우즈의 마스터즈 경기실황에 크렌쇼의
퍼팅을 첨가해 하나의 테이프에 담고, 어니 엘스의 스윙비디오를 별개의
테이프로 묶었다.

비엠코리아 (701-0130)가 제작한 이 테이프는 총 1백50분 분량이며
가격은 4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