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감된 남선알미늄(주간사 LG증권)과 닉소텔레콤(대우증권) 유상증자
실권주 청약에서 각각 1백86.07대 1, 1백18.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과 닉소텔레콤의 상장 예정일은 각각 9월8일, 9월26일이며 배정
주식을 초과하는 청약대금은 오는 26일 환불된다.

한편 이날 엔케이텔레콤 실권주 첫날 청약에서는 6.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