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건설부문이 서울 여의도에서 지하6층 지상14층 규모의 오피스텔
"CT&I"를 분양하고 있다.

KBS별관 뒤쪽에 위치한 이 건물(영등포구 여의도동 45의4)은 대지면적
4백40평, 연건평 5천2백75평 규모이며 오피스텔 1백68가구와 상가 1천38평이
들어선다.

층별로는 <>지하6~2층 주차장 <>지하1~지상2층 근린상가 <>지상3~14층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평당 분양가는 오피스텔이 5백90만원이며 상가의 경우 지하1층 6백만원,
지상 1층 1천9백만~2천만원, 지상2층 7백50만~8백만원으로 결정됐다.

오는 99년 6월 완공 예정.

(02)761-9966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