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 "울림현상" 없는 중량형 이중마루판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레스금형전문업체인 세양(대표 박준욱)이 "울림현상"이 전혀 없는
중량형 이중마루판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플로어 사용중 패널 가장자리부분에 붙이는 PVC조이너(쫄대)가
빠지지 않도록 고안된 중량형 이중마루판인 "액세스 플로어 아마르"를 개
발,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국산제품이 사용중 쫄대가 쉽게 빠져 사용자들의 불만이 크다
는데 착안,개발된 것.
이 제품은 오는 10월말부터 양산된다.
1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액세스 플로어 아마르"는 스틸제
품으로 중심집중하중이 5백 (AA610),또는 6백 (AA610S)을 견딜수있는
강력형 모델이다.
분진이 발생하지않고 1백% 자원재생할수있는 환경친화적인 것이 특징
이다.
또 제품 내외면에 에폭시 전착도장으로 녹이 슬지않는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등지에서 수입되고 있는 콘크리트 코아제품 또는
파티클보드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세양은 반월공단내 공장에 설비를 갖추고 오는 10월말부터 액세스 플
로어 아마르를 생산하게되며 내수는 물론 일본 동남아등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
중량형 이중마루판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플로어 사용중 패널 가장자리부분에 붙이는 PVC조이너(쫄대)가
빠지지 않도록 고안된 중량형 이중마루판인 "액세스 플로어 아마르"를 개
발,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국산제품이 사용중 쫄대가 쉽게 빠져 사용자들의 불만이 크다
는데 착안,개발된 것.
이 제품은 오는 10월말부터 양산된다.
1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액세스 플로어 아마르"는 스틸제
품으로 중심집중하중이 5백 (AA610),또는 6백 (AA610S)을 견딜수있는
강력형 모델이다.
분진이 발생하지않고 1백% 자원재생할수있는 환경친화적인 것이 특징
이다.
또 제품 내외면에 에폭시 전착도장으로 녹이 슬지않는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등지에서 수입되고 있는 콘크리트 코아제품 또는
파티클보드 시장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세양은 반월공단내 공장에 설비를 갖추고 오는 10월말부터 액세스 플
로어 아마르를 생산하게되며 내수는 물론 일본 동남아등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