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증권은 2백억원규모의 단기RP(환매조건부채권매매)를 추가로 설정해
2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서증권은 지난 1일부터 2개월동안 5백억원규모의 RP채권을 판매키로
했으나 발매 20일만에 판매 완료해 이번에 추가 설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저예치한도는 1백만원이상이며 예치금액별 기간별로 수익률이 차등 적용
되나 최저 11.1%, 최고 12.1%(5천만원이상 31일이상 예치시)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정태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