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이틀째 내려 .. 3년채 연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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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21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12.29%를 기록했다.
은행권의 자금사정이 어느 정도 개선된데다 단기자금시장과 환율도 안정세를
보여 회사채수익률 하락세를 부추겼다.
무역수지가 흑자전환됐다는 소식과 은행권의 지준이 넉넉하다는 점도 시장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더했다.
당일 발행물량은 1천3백75억원으로 이중 4백50억원이 발행 연기되거나
발행사로 리턴됐다.
이날 발행된 현대자동차써비스 보증채(1백억원) 은행권으로 소화됐다.
경과물 2백억원도 무난히 거래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연12.95%를 기록했다.
<김홍열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
21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12.29%를 기록했다.
은행권의 자금사정이 어느 정도 개선된데다 단기자금시장과 환율도 안정세를
보여 회사채수익률 하락세를 부추겼다.
무역수지가 흑자전환됐다는 소식과 은행권의 지준이 넉넉하다는 점도 시장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더했다.
당일 발행물량은 1천3백75억원으로 이중 4백50억원이 발행 연기되거나
발행사로 리턴됐다.
이날 발행된 현대자동차써비스 보증채(1백억원) 은행권으로 소화됐다.
경과물 2백억원도 무난히 거래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연12.95%를 기록했다.
<김홍열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